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지사장 유니스 강)는 오는 12월 7일(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미카룰라 폭포와 헬렌 독일 마을을 방문하는 당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여행은 조지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일 마을의 이국적인 정취를 하루 만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오전 8시 30분 둘루스 푸른투어 사무실 앞에서 출발한다.
이번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아미카룰라 폭포다. ‘굴러 떨어지는 물(Tumbling Waters)’이라는 뜻을 가진 이 폭포는 체로키 부족의 언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조지아를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꼽힌다. 폭포 정상에서는 트레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장엄한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후 방문하는 헬렌 독일 마을은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이국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아기자기한 소품 상점들을 둘러보고,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푸른투어 관계자는 “이번 당일 관광은 조지아에서 자연과 문화,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며 “참가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금은 1인당 129달러이며, 예약은 푸른투어 대표 전화(678-218-2828)를 통해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