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들의 모임인 애틀랜타한인원로회(Atlanta Legacy Society)가 지난 17일 오후 12시 30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한인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98세를 맞은 이순래 여사에게 장수상을, 한국학교와 청소년센터 지원에 앞장선 안춘완 사장에게 훌륭한 동포상을 각각 수여했다.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이국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등 이 인사말을 전했다.
박선근 대표위원장은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을 위해 모범이 되는 원로회가 되자”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애틀랜타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이 식사를 후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