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 조우형 경찰 영사가 지난 11일 둘루스 경찰서 재클린 캐러스(사진 중앙) 경찰 서장을 만나 한인동포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우형 경찰 영사는 이날 둘루스 경찰서 1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서장으로 취임한 캐러스 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캐러스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재 둘루스에는 한인경찰 2명을 포함해 68명의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