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가 23일 오후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사진=newswave25
운전면허증+사진첨부된 국적확인 서류 지참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동남부 6개주 중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시작됐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선거 투표소는 23일(수)부터 시작해 28일(월)까지 오전8시 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투표 첫날 23일, 오후 2시 50분경에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 내외가 투표소 현장을 찾아 투표한 후 참관인, 진행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투표시 준비물은 재외선거인의 경우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 확인 신분증명서,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원본), 국외부재자의 경우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