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밀알 선교단(단장 이승민)이 9일 오후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을 방문했다.
샬롯 밀알은 ‘2022 밀알 썸머캠프’ 일정으로 오는 11일까지 애틀랜타에 머물예정이다.
이승민 단장은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에서 식사 대접을 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단장은 애틀랜타 명소인 코카콜라, 스톤마운틴 등을 투어하고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샬롯 밀알 선수단 17명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0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장애인 선수로 육상, 한궁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