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일까지 5달러 이상 주문 고객 대상
창립 50주년을 맞는 치킨 체인점 ‘파파이스(Popeyes)’가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 2조각을 단돈 59센트에 판매할 예정이다.
패스트푸드 치킨 체인점 ‘파파이스’는 1972년 6월 12일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되었을 때 치킨을 1달러 미만에 판매했다.
파파이스 앱을 사용하거나 파파이스 홈페이지(링크)에서 최소 5달러를 지출하는 고객은 12일부터 19일까지59센트에 치킨 두 조각을 살 수 있다.
단, 이 이벤트는 배달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소 10달러를 구매해야한다.
파파이스 측은 성명을 통해 “50년 동안 뽀빠이는 닭고기를 손으로 반죽하고 빵가루 입힌 것을 포함하는 남부 요리법과 기술을 고수하고있다”면서 “각 조각에 바삭함을 주는 12시간의 튀김반죽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을 1972년 당시의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