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민호 콘서트 주최측 제공
둘루스 H마트몰 미시 화장품, 티켓 20% 할인 판매
트롯 황태자 장민호의 ‘호시절’ 공연이 오늘(2일) 저녁 7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극장(64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에서 개최된다.
지난 주 뉴욕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민호는 애틀랜타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부터 팬클럽 ‘민호 특공대’ 70여명이 함께 출동 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 홍보 영상이 뉴욕의 중심지인 타임스퀘어 나스닥에 전광판에 송출되면서 장민호의 인기가 상승했다고 밝다.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의 U-BeS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장민호는 여러번의 도전과 좌절 끝에 2013년에 ‘남자는 말합니다’가 히트하면서 인기가수가 되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장민호는 현재 모델, 댄서, MC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최측은 “2024년 청룡의 해 설날을 맞아 미주 해외 동포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연장에서는 한인들을 위한 ‘추억의 게임’과 게임을 통한 경품 행사가 열리며, 참석자들은 선물을 받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틀랜타 공연 티켓구매는 둘루스 H마트 몰의 미시 화장품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