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디캡 공무원 초청 음악회 열린다

20일 오후 7시 제7회 동서양 음악회… 격려금전달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제7회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음악회는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음악회는 The Trey Cregg Choir와 교회 연주자들이 동서양 음악을 연주하게 되며 캡카운티 소방관,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네 개 부서의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격려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병철 목사는 “로와 격려를 전하며 식사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면서 “한국 음악과 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우리 한인 사회가 미국 사회와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됐다”고 밝혔다.

주소: 4201 N. Peachtree Ra, Atlanta, GA 30341)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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