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아씨 마켓(지점장 정경섭)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맛(味) 있는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정육부, 반찬, 식품 전반에 걸쳐 실속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정육부에서는 ▲등심 스테이크(파운드당 8.49달러) ▲양념돼지불고기(파운드당 4.79달러) ▲간장양념 돼지불고기(파운드당 4.79달러) ▲테리야끼 닭사태(파운드당 3.99달러) ▲테리야끼 돼지갈비(파운드당 4.99달러) 등 다양한 특선 양념육을 정성껏 준비했다.
즉석 코너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마영애 순대와 족발, ▲김밥, 떡볶이, 순대를 세트로 구성한 김떡순세트(9.99달러), 그리고 ▲맛 좋은 오징어(2마리 15.99달러)를 선보인다.
또한 간식류와 전통 먹거리도 준비됐다. ▲해태 에이스 크래커(364g, 4.99달러) ▲한국산 아리올 굳지 않는 백미앙금절편(1kg, 10.99달러) 등은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품목으로, 현재 오르지 않은 가격에 고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동안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사은품으로는 ▲서천 재래김 도시락 선물박스(9.99달러 상당) ▲비비고 사골곰탕 국물 6팩 박스(11.99달러 상당) ▲팔도 비락식혜(8.99달러 상당) ▲아씨 맛굴비(17.99달러 상당) ▲배추 박스(23.99달러, 주말 한정) 등이 마련됐다.
정경섭 지점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한 먹거리와 알찬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