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를 대표하는 존 오소프(사진)연방상원의원이 10월 중, 한국방문에 나선다.
존 오소프 의원 사무실은 다음 주 중국과 일본, 한국을 방문할 초당적인 미 상원 대표단 6명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방문의 주요 목적은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며,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와 함께 한·중·일 3국 순방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소프 의원은 이번 방문이 그의 상원 의원으로서 세 번째 방문으로, 중재 역할 및 한국 기업 한화 큐셀의 조지아 태양광 패널 공장 투자 촉진과 관련된 법안을 후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는 지난 3년 동안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통해 기록적인 수준의 투자를 유치하여 경제적으로 성장했다.
오소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극동 지역의 고위 인사들과 회의하여 조지아를 세계 투자의 목적지로 홍보할 계획이다.
상원의원 대표단은 중국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방문은 미국과 한국 간의 경제 협력 및 국제 정치적 관계에 대한 중요한 발전 사항으로 보인다.
오소프 의원 웹사이트 https://www.ossoff.senat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