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성장·멘토링 한자리에… 월드옥타 차세대 행사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 지회(회장 썬 박)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 유애나, 대표 김학용)가 주관한 ‘킥스타트 애틀랜타’가 13일 스와니 소재 라루체 시어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미래·성장·임팩트·멘토링’을 주제로 차세대 한인들의 성장과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 간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삶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베데스다 메디신(Bethesda Medicine)의 김지연 원장이 맡았다. 정신건강 전문 간호사인 김 원장은 ‘내가 성인 ADHD일까?’를 주제로 성인 ADHD의 주요 증상과 진단,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레이디 에모리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정지선 간호사는 ‘뇌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주제로 건강한 뇌 관리와 사고방식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학용 차세대 대표는 “킥스타트는 차세대들이 관심을 갖는 집중력과 마음 건강, 자기계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전문가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애나 차세대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차세대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한인들과 교류하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정신건강과 자기계발, 리더십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가 다뤄지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썬 박 지회장은 “차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리더들이 역량을 펼치고 글로벌 한인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는 차세대 경제인 육성과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에는 조지아 주청사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데이’ 선언문을 전달받을 예정이며, 9월 2일에는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월드옥타 토론토 지회 주최로 ‘2026 북미동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개최될 예정이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도 참가해 북미 각 지역의 차세대 경제인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