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집행 기관 교통 정지 중 면허증 요구할 것
Georgia Department of Driver Services(DDS)는 조지아 거주민들은 항상 실제 운전면허증을 계속 휴대해야한다고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DDS측은 “이것이 법”이라면서 “새로 출시된 조지아 디지털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은 일부 교통안전국(TSA) 보안 검색대( https://www.tsa.gov/travel/frequently-asked-questions/when-will-phased-… )에서만 허용된다”고 강조했다.
법 집행 기관에 의해 정지되는 경우 실제 운전 면허증(하드 카드 또는 임시 종이)을 제시해야 하며 법 집행 공무원은 현재 디지털 운전 면허증을 허용하지 않는다.
DDS 스펜서 무어 커미셔너는 “바쁜 연휴 주말이 다가왔으니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의 인쇄본을 계속 소지해야한다”면서 법 집행 기관과 상호 작용할 때 실제 카드를 제공해야 한다. 조지아주의 디지털 면허 상용건에 관해서는 TSA와 협업 중이다. 인내심을 갖고 실제 조지아 운전면허증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공공안전국(DPS) 국장은 “고속도로 여행을 위해서는 실물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조지아 주법 40-5-29에 의거해 항공 여행은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허용하지만 법 집행관은 차량을 운전 시에는 실제 면허증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FAQ를 포함하여 Apple Wallet의 Georgia I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dds.georgia.gov/georgia-licenseid/ga-digital-drivers-license를 방문하면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