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협, 1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8월25일 노크로스 소재 ‘더3120’이벤트홀에서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이슨 박, KABA-GA)가 1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오는 8월25일(목) 오후 6시30분,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소재 ‘더3120(The 3120)’이벤트홀에서 특별 만찬과 기금마련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귀넷유언검인법원의 샌드라 박 판사가 나선다.

이번 행사 등록(링크)은 8월 5일까지며 등록비는 법대생 50달러, 변호사 100달러이다.

후원은 ◁브론즈=500달러(무료 티켓 1장)  ◁실버=1000달러(무료 티켓 2장) ◁골드= 1500 달러(무료 티켓 3장) ◁플래티넘= 2500달러(무료 티켓 5장) 등으로 할 수있다.

조지아 변협 제이슨 박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와 동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지난 10년동안 함께 노력해왔다”면서 “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최신 법률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 등을 공유하며 협회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원들로는 선출직 공직자, 판사, 로펌 변호사, 비영리단체 변호사, 솔로 변호사, 로스쿨 학생, 개인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2012년 8월 한인 변호사와 법대생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5명의 변호사들에의해 설립됐다 . 매년 멘토링, 커뮤니티 및 전문성 개발 에 중점을 둔 수많은 이벤트를 개최하고있다.

주소 : The 3120 (3120 Crossing Park NW Norcross GA 30071)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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