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송용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옴니호텔에서 ‘2024 스텝-업(Science and Technology Entrepreneurship Partners’ Upscale Program)’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열렸으며, ‘건강 및 기술 혁신가의 역량 강화: 비전과 기업가적 성공 사이의 격차 해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텍, 헬스, IT, AI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성공 사례를 비롯해 스타트업 펀드레이징, 사회적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 피칭, 한국 정부의 재미한인 창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 행사는 재미한인 과학기술 창업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기창업가부터 중소벤처기업가, 벤처캐피탈, IP(지식재산권) 변호사, FDA 전문 변호사, 기업 관련 법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해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었다. 이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