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섭, 향군 미남부지회 10대 이어 11대 회장 연임

40명 참석 회원 전원 찬성… “젊은 세대 영입으로 조직 활성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에 위치한 3761 Venture Dr. Conference Room(2층)에서 제11대 미남부지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효은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결과 보고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장경섭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40명의 참석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져 장 후보가 제11대 미남부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장경섭 당선인은 해병대 사관 73기 출신 예비역 중위로 현재 애틀랜타에서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제10대 미남부지회 회장을 맡아 향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번 당선으로 장 당선인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장 당선인은 “향군이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남부지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층을 영입하고 기존 회원들의 경륜과 경험을 잘 융합해 조직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 당선인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부의 인준을 받아 임명장을 전수받는 대로 제11대 미남부지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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