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USA ‘2급 지도자 자격증’ 수여식 열려

오현정·조성희·이명혜·최난희·나은영 자격증 취득

천상의 소리 흙으로 만든 악기 ‘오카리나’ 2급 지도자 자격증 수여식이 애틀랜타에서 최초로 열렸다.

지난 16일 오후,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 ‘2급 자격증 수료 음악회 및 문하생 발표회’에서 2급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오현정, 조성희, 이명혜, 최난희, 나은영 등 총 5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신혜경 대표는 “오카리나 USA 창단 3년만에 2급 지도자 자격증 수여자 5명을 배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자격증의 조건은 오카리나 USA 에서 2년이상 배우고 2급 자격책을 이수하고 수료 음악회때 독주를 완곡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내년에는 봉사의 지경을 넓혀 고아원 사역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영리 단체인 ‘오카리나 USA’는 홈리스, 교도소, 요양병원, 각 교회 특송등 정기적인 공연 개최를 통한 기독문화 및 복음 전파 사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오카리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오카리나 USA 신혜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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