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아름다운 선행”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회장 이병근)가 지난 11일 둘루스 소재 카페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과  둘루스에 거주하는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각각 1,000달러총 2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가 작년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둘루스 김대건 성당에서 ‘2023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 회원전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이다.

이병근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한인을 돕는 일들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길 원한다”고 했다.

문의: 425-922-1197(이병근 회장),  bkleeus@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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