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제7회 그림그리기대회 열려

대상 이지유(병아리)•김민희(갈대)양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제7회 그림그리기대회’를 둘루스 소재 루이스래드로프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개최했다.

기초반 도토리(교사 장유정), 병아리(교사 박운혜), 다람쥐(교사 박은주), 너구리(교사 허현진), 가나다(교사 박은석), 갈대(교사 김지연), 감나무(교사 경은경), 잠자리(교사 이승희)등 8개반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의 주제는 ‘나의 꿈’이다.

김현경 교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반에서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올해는 카페테리아에서 대면으로 함께 모여 진행하게돼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행사의 대상은 가수가 꿈인 이지유(병아리)양과 화가가 꿈인 김민희(갈대)양의 그림이 차지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국학교 남은 행사 일정은 ◁10월22일=애국가,미국가 부르기대회 ◁10월29일=학부모 특강 박미경 강사(COYAD) “중독이란 무엇인가?”◁11월 5일=학생 대상 특강 Lydia Lim 강사 “Drug Awareness Education” ◁12월10일=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식 등이다.

◀수상자 명단

대상: 이지유(병아리) 김민희(갈대)

금상: 이다솔(다람쥐) 박예은(너구리) 한소원(가나다)

은상: 최소율(다람쥐) 김윤주(감나무), 이세린(잠자리)

동상: 로라탭(병아리), 정서인(감나무), 장진혁(갈대)

장려상: 염미나(도토리) 김민재(너구리) 최지훈(감나무) 김윤아(가나다)

윤수영 대표기자

대상 김민희(갈대)양 ‘화가’ 작품

대상 이지유(병아리)양 ‘가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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