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소녀 다니엘라(Daniela)가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BTS의 소속사 HYBE와 세계 3대 음악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합작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는 미국 현지화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최종 라인업을 결정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다루고 있다.
특히 애틀랜타 출신 다니엘라(19)는 이 프로젝트에서 눈부신 무대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데 그는 이전에 ‘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린 경험을 비롯하여 ‘SuperKids Europe’ 및 ‘America’s Got Talent’에서도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다니엘라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현재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는 3차 미션에 돌입했으며 이 미션의 영상은 10월 28일부터 5일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13명의 소녀가 경쟁 중으로 3명의 소녀가 이번 미션에서 탈락된 뒤 살아남은 나머지 10명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로 대결을 하는 방식이다.
추후에 10명 중 그룹을 확정할 6명의 소녀가 또다시 발표될 예정이며, 팬들은 투표 플랫폼 WEVERSE에서 투표하고 소녀들의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지할 수 있다.
다니엘라을 포함한 여러 참가자들은 현재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를 통해 지지와 응원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미션 2까지 방영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의 방영분과 무대 영상은 공식 유튜브(@DREAMACADEMYHQ)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