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협, 미자립교회 사역 돕기 나서

19일 마감 렌트비 지원 영상송출시스템 지원 신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교회 렌트비 지원 및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 예배)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교협측은 “지난 2022년 복음화 대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교협 회원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복음화 대회를 통해 봉헌된 예물을 애틀랜타 지역 미자립 교회의 사역을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 교회는 애틀랜타한인교회 협의회 소속 교회로 렌트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로 첨부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kccgaforever@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팬데믹 이후로 현장예배의 활성화와 함께 온라인 예배도 더욱 중요해지는 실정에 재정이 허락하지 않아 온라인 사역을 감당하기 힘든 교회는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 예배)설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kccgaforever@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상민 목사)는 22일 모임을 갖고 신청서를 선정해 29일 열리는 인선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렌트비 지원서(1부) 영상송출시스템 지원서(1부)

접수 : kccgaforever@gmail.com

문의: 770-882-6031 김종민 목사(교협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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