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보호 원활한 영사업무 수행 등 법률자문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와 조지아주 한인 법조인들의 모임인 조지아한인변호사 협회(KABA-GA, 회장 이정욱)가 2024년 자문법률전문가 직무수행 약정식을 거행했다.
지난 16일, 직무수행 약정식은 서상표 총영사가 KABA-GA 이정욱 회장과 임원진을 총영사관에서 만나 진행됐다.
서상표 총영사는 이자리에서 이정욱 회장에게 재외국민보호와 원활한 영사업무 수행을 위한 법률자문 및 상담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는 지난 2012년 8월에 설립됐으며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한 법률지원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한인 변호사 및 로스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멘토십 프로그램 실시와 교육 및 지역사회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