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대학교 ‘오늘(23일)은 대학생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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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브라운 총장 ‘주님이 일하고 계신다’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총장은 지난 21일 성명서를 통해 2월 8일, 시작된 정기예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케빈 총장은 “학생들은 교직원, 직원, 관리자, 지역 사회 구성원 및 타지에서 온 방문객과 함께 영적 갱신의 시간을 위해 Hughes 강당에 모였다”면서 “급진적인 긍휼과 고백, 변화와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님은 일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그는 첫날부터 철저한 겸손, 연민, 고백, 헌신, 주님께 드리는 헌신에 대한 수많은 표현과 간증이 있었다며 우리는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23일)은 애즈베리대학교와 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우리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기도의 날(National Collegiate Day of Prayer)로 역사적인 여러 주간의 모임을 마치는 날이다.

이날 고등학생과 16~25세의 청년만 Hughes Auditorium에 오후 8시~10시(동부 표준시)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림은 collegiatedayofprayer.org/live에서 볼 수 있다.

우리가 보고 경험한 것(부흥, 갱신, 각성, 부으심)을 어떻게 기술하든 간에 이 부흥 운동은 끝나지 않았으며 다른 대학과 교회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의 모든 새롭게 하시는 일의 첫 번째 단계는 기도이다. 우리는 지속적인 제자도 안에서 그들과 함께 걷기를 원하며 그들에게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빛과 소금”이 되도록 위임하기를 원한다.

애즈베리대학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 겸허해진다. 전 세계 지역 사회에서 계속해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복음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측은 이메일 prayer@asbury.edu로 기도 요청, 자원 봉사 또는 물류에 대한 질문은  outpouring@asbury.edu으로 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asbury.edu/outpouring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24일 금요일부터 학교 캠퍼스에서 더 이상 공공 Outpouring 서비스가 열리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예정된 채플 서비스는 학기 중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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