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대표 한인 마트인 아씨마켓(지점장 정경섭)이 10월 31일(목)부터 11월 6일(수)까지 ‘가을(秋) 간식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10월 31일)과 가을 소풍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간식, 정육, 도시락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씨마켓은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간식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준비했다.
이번 주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칠성사이다(캔, 6X8.3oz, $4.49) ▲아씨 유기농 깐군밤(3.5oz, $1.99) ▲신라면컵(6컵, $7.99) ▲빙그레 바나나우유(6X6.08oz, $5.99) ▲로시니 생땅콩(56oz, $5.99) ▲맛사랑 꼬지어묵(2.2LB, $3.99)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이 포함됐다.
정육 코너에서는 LA갈비 패밀리팩(LB, $10.99)을 비롯해 양념소불고기, 돼지불고기, 테리야끼 갈비 등 가을철 바비큐용 고기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한 DELI 부서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도시락 세트(SET, $8.99)를 선보여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한 끼를 제공한다.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농협 생배($7.99)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 선물박스 각각($9.99) ▲비비고 사골 곰탕 6팩($11.99) ▲자연나라 민어자반($22.99) ▲배추 박스($15.99 상당, 주말 한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아씨마켓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난로, 담요, 월동용품 등 H/W부서 시즌 제품을 함께 마련했다.
정경섭 지점장은 “가을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먹거리와 겨울 대비 상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