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5일까지 김치, 젓갈류 등 판매
시온마켓 둘루스점(지점장 전무배)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순천 특산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시온마켓 전 매장에서 동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고향의 맛을 찾는 한인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무배 지점장은 “많은 한인들이 100% 순천의 재료로 만든 김치와 젓갈류 등 음식들을 맛 보길 바란다”면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 최상의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우수한 순천의 특산품을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며 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향의 향기와 남도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젓갈, 반찬, 간장, 고추장, 보리떡, 누룽지 등 총 60여 품목의 상품이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 된다.
김치류에는 순천 남도식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매실무말랭이, 생깻잎절임, 매실고추장절임, 오징어젓이 판매된다.
초살 첫 미역은 장보고와 다도해를, 매일식품은 신태양초 고추장, 재래식 된장, 양념쌈장, 맛있는 진간장, 다시마 간장, 물엿, 고기 양념소스, 떡볶이 양념소스 등을 판매한다.
한편 이번 행사엔 먹거리의 고장이라고 일컫는 순천시에 기반을 둔 경덕농수산, 매일식품, 한국농협김치 전남지사, 쌍지뜰 전통식품 등이 참여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