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6회 연속 1위에 “큰 사랑 받아 영광”

‘빌보드 200’서 K팝 최다 1위 BTS와 타이…첫 진입부터 6회 1위는 세계 최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합'(合·HO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회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이렇게나 많고 큰 사랑을 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빌보드 1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 이래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에이트'(ATE)에 이어 이번 ‘합’까지 여섯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이는 앞서 ‘빌보드 200’에서 K팝으로는 가장 많은 여섯 차례 1위를 기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타이를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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