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를 대표하는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연방 상원의원이 사전투표 시작일인 17일 오후 1시, 대표적인 한인타운 둘루스 쇼티 하웰 파크 파빌리온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미쉘 강 애틀랜타 미주민주참여포럼 회장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이날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들(AAPI)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조지아인을 위해 계속해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꼭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다.
워녹 상원의원은 조지아 주민을 위한 의료 접근성 확대 및 인슐린 가격 상한선, 아동 세금 공제를 통한 근로 가족 지원, 청정 에너지 일자리 및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더시한번 피력하며 아시안 커뮤니티에 지지를 호소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