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자회사 1억 4,200만 달러 이상 투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27일, 샘스클럽(Sam’s Club)이 더글러스 카운티에 새로운 물류센터에 1억 4,2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6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는 모두 우리 주, 국가 및 전 세계 시장에 접근할 수 있으며 주의 모든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Sam’s Club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소중한 파트너이며 이러한 새로운 일자리가 더글러스 카운티에 미칠 영향을 보게 되어 기쁘다.”
샘스 클럽은 전국적인 도매 클럽이자 회원 전용 소매 체인으로 현재 조지아에서 6만6,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월마트의 자회사이다.
샘스 클럽의 조셉 갓시(Joseph Godsey) 유통 책임자는 “조지아 주와 주변 남동부 지역의 공급망 역량을 크게 향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전략적인 확장과 첨단 자동화를 통해 전체 샘스클럽 공급망을 변화시키는 여정에 있다.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샘스클럽의 새로운 물류센터는 Lithia Springs의 1000 Douglas Hill Road에 위치할 것이며 관심 있는 개인은 careers.walmart.com/stores-clubs/sams-club-jobs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