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앨라배마 한인회, 3.1절 기념 ‘한국 문화 예술 축제’열어

북 앨라배마 한인회(회장 양미경)가 3.1 절을 기념해 ‘2024 한국 문화 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오후, 헌츠빌 소재 트리니티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행사에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가 참석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다양한 한국 문화 공연을 선보인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나누는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양미경 회장은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우호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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