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이 2026년 7월19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4일 발표했다.
FIFA는 이날 39일간의 경기 일정과 경기장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결승전 장소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이다.
또 개막전은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같은 해 6월11일 개최된다고 FIF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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