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애틀랜타 둘루스서 열려…
차세대 법 집행 리더 발굴·한인사회 협력 강화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과 법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
‘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AKLEC)’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둘루스 라 퀸타 인 앤 스위트(La Quinta Inn & Suites)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 일리노이 한인 경찰 그룹(KALEG-IL)과 뉴저지 한인 경찰관협회(KAPOA-NJ)가 공동 주최한다.
NAKLEC은 2023년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미국 각 지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관과 법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연례 네트워크 행사로 성장해왔다.
참가자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각 지역의 치안 현안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리더십과 지역사회 안전, 법 집행기관과 한인 커뮤니티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차세대 한인 법 집행기관 관계자(KLEO) 발굴과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을 둔다.
미국과 캐나다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 경찰관과 법 집행기관 관계자들을 연결하고, 선배 경찰관들과의 교류와 멘토십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최지인 둘루스는 한인 인구와 비즈니스가 밀집한 지역인 만큼, 북미 각지의 한인 경찰관뿐 아니라 지역 한인 법 집행기관 관계자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법 집행기관 간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NAKLEC은 27일 오후 5시부터 29일 정오까지 둘루스 라 퀸타 인 앤 스위트(3450 Venture Pkwy., Duluth, GA 3009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 대한민국 경찰청, 인디애나 한인회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