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애플비·칠리스 등 특별 혜택…
복무 증빙 지참·참여 매장 확인 필수
오는 11월 11일 수요일 베테랑스 데이(Veterans Day, 재향군인의 날)를 맞아 미국 주요 외식업체들이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을 위한 무료 식사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비(Applebee’s)는 이날 참여 매장을 방문한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 예비군 및 주방위군에게 특별 메뉴 중 메인 요리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뉴는 스테이크, 베이컨 치즈버거, 치킨 텐더, 새우 요리 등 7가지다. 매장 내 식사에 한해 적용되며 음료와 팁은 포함되지 않는다. 당일 이용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 때 사용할 수 있는 5달러 프로모션 카드도 제공한다.
칠리스(Chili’s)도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치킨 크리스퍼스, 치킨 베이컨 랜치 퀘사디아, 치즈버거, 수프와 샐러드 등 지정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매장 내 식사만 가능하며 음료와 팁은 별도다. 다른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할 수 없다.
루비 튜즈데이(Ruby Tuesday)는 군 복무 증빙을 제시하는 재향군인과 현역·예비역 군인 등에게 ‘에브리데이 프레시 밀’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17.99달러 상당의 식사로 메인 요리와 가든바, 리필 가능한 음료가 포함된다. 참여 매장에서 영업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포장 주문은 제외된다.
아침 식사와 저녁 뷔페 혜택도 마련된다. 데니스(Denny’s)는 11월 11일 오전 5시부터 정오까지 참여 매장에서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 등에게 ‘오리지널 그랜드슬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 내 식사에 한하며 군 신분증 등 증빙이 필요하다.
골든 코랄(Golden Corral)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폐점까지 연례 ‘군인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현역 군인과 은퇴 군인, 재향군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뷔페와 음료를 제공한다.
바 루이(Bar Louie)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에게 버거 한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빅 루이’ 버거는 제외되며 군 신분증을 제시하고 매장에서 식사해야 한다.
밥 에번스(Bob Evans)는 11월 11일 특별 메뉴에서 선택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레드 로빈(Red Robin)은 ‘레즈 빅 태번 버거’와 리필 가능한 감자튀김을 제공한다. 두 행사 모두 참여 매장 내 식사에 한해 적용되며 군 복무 증빙이 필요하다. 치폴레(Chipotle)는 이날 군인 신분을 확인한 고객이 5달러 이상 구매하면 칩과 함께 과카몰레, 케소 블랑코 또는 살사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을 이용하려면 군 신분증이나 업체가 인정하는 복무 증빙을 준비해야 한다. 애플비의 경우 군 신분증 외에도 전역증명서인 DD214, 재향군인 단체 회원증 등 다양한 증빙을 인정한다. 다만 인정 서류와 제공 메뉴, 이용 시간은 업체마다 다르다. 같은 체인이라도 지점별 참여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매장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