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존스 카운티 보안관실이 최근 발생한 버라이즌(Verizon) 전국 통신 장애를 악용한 금융 사기에 대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 발생한 대규모 통신 장애로 전국 약 18만 명의 고객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를 틈타 버라이즌을 사칭해 ‘20달러 크레딧 제공’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다.
보안관실은 “해당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라”며 “이는 개인정보와 계좌 정보 탈취 또는 악성코드 감염을 노린 사기 수법”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상적인 기업은 무작위 문자나 이메일로 무료 크레딧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안내를 받을 경우 버라이즌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경찰은 통신 장애나 보상 안내를 가장한 유사 사기가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