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왼쪽)와 한화큐셀 최병용 미주 법인장.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제2공장 건설 470개 일자리 창출 예정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는 조지아주 달튼 한화큐셀 미주법인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박윤주 총영사는 김수연 영사와 함께 최병용 법인장 및 임원진을 면담하고,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한편 26일 오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세계 태양광 산업의 선두주자인 한화 큐셀이 달턴에 새로운 태양광 모듈 제조 시설에 1억 7100만 달러를 투자해 제2공장을 건설하고 47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발표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