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와 함께 새해 맞이 특별 행사로 장애인스톤마운티 등반을 진행했다.
새해 첫 날, 애틀랜타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찬바람을 맞으며 손에 손을 잡고 정상을 향해 모험에 나섰다.
최재휴 목사는 새해 메시지로 벧전 2장 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말씀으로 “작은 섬김과 사랑으로 큰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누리는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사는 밀알가족 모두가 되기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등반 후에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에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