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대학생, 한인입양인, 6.25 참전용사 후손 등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가 평화통일 장학생을 모집을 내년 1월 7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민주 평통은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중추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평화통일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한인 고등학생, 대학생, 한인입양인 또는 6.25 참전용사 후손(부모 또는 조부모 중 1명이 한인인 경우 포함)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올바른 통일관과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학생이다.
누적학점 CGPA 3.0 이상으로 내년 1월 중에 있을 시상식에 참석 가능한 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30% ◁자기소개서 15% ◁이력사항 15% ◁평화통일 에세이 35% ◁평통대회 입상자 가산점 5% 등이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1부, 성적표 1부(원본), 이력서 1부, 재학증명서(대학 진학 예정자인 경우 진학 관련 증빙 서류) 1부, 자기소개서 및 자기 발전 계획서와 통일 에세이 (차세대가 만들어 나가는 통일) 등 에세이 2부를 제출해야 한다.
에세이는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며 우수통일 에세이는 추후 언론 등 외부에 공개 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2023년 1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협의회 이메일(puac.gl@gmail.com) 또는 협회 사무실(PUAC ATL Chapter; 2180 Satellite Blvd. Suite 400, Duluth, GA 30097)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은 2023년 1월 14일 민주평통 신년하례식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678-770-1227(박사라 부간사), 470-218-8964(최은희 부간사)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