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조지아 센트럴,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

재취업 돕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7주간 바리스타 전문 교육

애틀랜타 지역 봉사단체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직업 교육 프로그램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식이 7일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에서 열렸다.

‘리스타트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에서 증가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직업 교육 프로젝트다. 커피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수강생들이 전문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5일 미션 아가페와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됐다. 총 14명의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미션 아가페는 대면 인터뷰를 통해 최종적으로 6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창환 총장과 제임스 송 미션 아가페 대표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학생 대표 정영림 씨는 답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강생들은 최성일 교수의 지도 아래 앞으로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21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실습 중심 바리스타 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국제 공인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션 아가페와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는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리스타트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취업 지원과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미션 아가페의 봉사 활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임스 송 대표(770-652-6292)에게 문의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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