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아이다, 시스코 제품 리콜
미국 전역 26개 주에서 판매된 냉동 감자튀김 제품 약 3만8천여 박스가 플라스틱 혼입 가능성으로 전량 리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아칸소,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하와이, 아이오와, 아이다호, 일리노이,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미시시피, 몬태나,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노스다코타, 네바다, 오리건, 텍사스, 유타, 워싱턴, 위스콘신 주에 유통됐다.
FDA에 따르면 아이다호에 본사를 둔 맥케인 푸드 USA(McCain Foods USA Inc.)는 오레이다(Ore-Ida)냉동 감자튀김 시스코(Sysco) 브랜드 제품을 포함한 냉동 감자 제품 3만8,853박스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FDA는 해당 제품에서 “투명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시스코 임페리얼 포테이토 테이터 배럴 약 1만7,597박스도 포함됐다.
리콜 대상 제품 정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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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번호: 100000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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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6/5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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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 1 07 34730 62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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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코드:
1005482717, 1005483735, 1005484702,
1005485462, 1005485660
FDA는 최근 식품 안전 관련 리콜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다논(Danone) USA는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된 솔 델리셔스(So Delicious) 비유제품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을 리콜했으며, 알디(Aldi)에서 판매된 5온스 홀리데이 바크 제품도 알레르기 유발 성분 미표시 문제로 리콜이 확대됐다.
맥케인 푸드 USA는 이번 리콜과 관련한 언론 문의에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FDA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매처에 반품하거나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