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알디(Aldi)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미트볼 제품 9,462파운드가 금속 이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식품안전검사청(FSIS)는 뉴욕주 웨스트세네카 소재 로지나 식품 주식회사(Rosina Food Products, Inc.)가 생산한 즉석섭취(Ready-to-Eat·RTE) 완전조리 냉동 미트볼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32온스 포장의 ‘Bremer FAMILY SIZE ITALIAN STYLE MEATBALLS’ 제품으로, 약 64개의 미트볼이 들어 있다. 해당 제품은 2025년 7월 30일 제조됐으며, 유통기한(BEST BY)은 2026년 10월 30일이다. 라벨 뒷면에는 17:08부터 18:20 사이의 타임스탬프가 인쇄돼 있으며, USDA 검사마크 내 식별번호는 ‘EST. 4286B’다.
이번 리콜은 한 소비자가 제품에서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 섭취로 인한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FSIS는 해당 제품이 전국 알디 매장에 유통된 만큼 일부가 소비자 가정의 냉동고에 보관돼 있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FSIS는 리콜 효과 점검을 통해 유통업체 통지 및 회수 조치가 적절히 이행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제품 관련 문의는 Rosina Food Products 고객센터(1-888-767-462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