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부터 ‘스타워즈’까지…‘지구와 하늘’ 주제 음악 선사
제이콥 에반스 호른 협주곡 세계 초연…UGA 제임스 나이거스 협연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음악감독 박평강)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로렌스빌 아트 센터에서 2026~2027 시즌 개막 공연을 개최한다.
설립자 겸 예술감독 박평강이 이끄는 LSO는 세 번째 시즌의 첫 무대를 ‘Epic Landscapes: Earth and Sky’(경이로운 풍경: 지구와 하늘)로 꾸민다. 지구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를 클래식과 영화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서곡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Calm Sea and Prosperous Voyage, Op. 27)를 연주한다. 로렌스빌 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한다. 이어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모음곡’ 오리지널 버전으로 광활한 우주를 그려낸다.
주목할 무대는 작곡가 제이콥 에반스(Jacob Evans)의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세계 초연이다. 국제호른협회(International Horn Society) 공모전 1위 수상작으로, 조지아대학교(UGA) 호른 교수인 제임스 나이거스(James Naigus)가 협연자로 나서 호른의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선보인다.
LSO는 지난 8월 로렌스빌시 주최로 로렌스빌 잔디 광장(Lawrenceville Lawn)에서 열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음악회’를 마쳤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관객과 다시 만난다.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정식 상주 단체인 LSO는 귀넷 카운티 공공도서관 재단의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아메리칸 델리, 아진 USA, 우신 USA, 정준 변호사 사무소 LLC, 청담 레스토랑이 공식 후원한다. 킬리안 힐 크리스찬 스쿨은 특별 협조로 함께한다.
공연 티켓 및 문의는 박스오피스 678-226-6222 또는 이메일 info@lwvso.com으로 하면 된다.
장소: 125 N Clayton St, Lawrenceville, GA 30046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