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제 대표 “센서리 뷰티 시대 연다”… ‘본질’소개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본질(BONJIL)’이 11일 오후 4시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브랜드 철학과 핵심 제품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질의 오유제 대표가 직접 참석해 브랜드의 비전과 제품을 소개했다.
오유제 대표는 본질(BONJIL)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센서리 뷰티(Sensory Beauty)’라고 소개했다.
그는 “본질은 단순히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이 아니라, 향·촉감·텍스처 등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감각적 럭셔리 브랜드”라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데 집중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본질(BONJIL)이 미국 뉴욕 롯데호텔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 롯데호텔은 전 세계 고객이 찾는 프리미엄 호텔로, 본질의 브랜드 가치와 가장 잘 맞는 공간”이라며 “해외 고객들이 직접 본질의 감각적인 스킨케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질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 추천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처 캐비어 크림’이다. 스킨케어 루틴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이 크림은 풍부한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텍스처는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며 깊은 보습막을 형성해, 아침·저녁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는 리프팅과 피부 회복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기자회견에서는 본질의 주요 제품을 발라보며 향과 텍스처를 함께 경험했다.
한편 본질은 연말연시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결제 시 자동으로 선정된 주요 제품에 최대 3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오유제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본질의 감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피부 변화뿐 아니라 감각의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