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파슨스 앨리(Parsons Alley)에서 오늘(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행사 ‘Noon Year’s Eve’가 열린다.
이 행사는 밤늦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정오(12시)에 새해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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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댄스 파티: 음악과 함께 마음껏 춤추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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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페이스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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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공예 체험(Festive C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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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New Year’s Resolution Station(아이들 신년 목표 작성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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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컨페티 카운트다운
주최 측은 “가족들이 편안한 낮 시간에 함께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