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후보, 제32대 노인회 회장 연임 확정

제32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회장에 단독 출마한 나상호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서상인 위원장은 “서류를 검토한 뒤, 모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나상호 후보를 제32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하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나상호 회장은 지난 2010년 제25대 회장으로 시작해  8 번 연임하며 15년간 노인회장을 맡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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