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2026 카운티 현황’… 귀넷에 뿌리 둔 성장, 미래 비전 제시

1,100여 명 참석… 헨드릭슨 위원장 비전 연설

귀넷카운티가 1,100여명 이상의 기업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카운티 현황(2026 State of the County)’ 행사를 열고 카운티의 발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장이 지난 6일 오전 12스톤교회에서 ‘2026 귀넷 카운티 현황(State of the County)’ 연설을 통해 지역의 성장 전략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귀넷 상공회의소와 질적 성장 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아마존을 비롯해 아틀라스, 액시스 등이 후원했다.

헨드릭슨 위원장은 이날 ‘Rooted in Gwinnett(귀넷에 뿌리를 두다)’를 주제로 연설하며 귀넷카운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 파트너십이 귀넷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하며, 인력 성장과 경제 활력,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헨드릭슨 위원장은 “귀넷카운티와 귀넷 상공회의소, 그리고 질적 성장 위원회는 30년 넘게 협력하며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8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적인 지역 경제 포럼으로, 기업과 정부 지도자들이 장기적인 경제 전략과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닉 마시노 귀넷 상공회의소 회장은 “귀넷의 강점은 기업 리더십과 공공 정책이 긴밀히 연결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라며 “카운티 현황은 지역의 장기적인 번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상징적인 행사”라고 밝혔다.

또한 마이클 페리스 회장은 “귀넷카운티는 체계적인 도시 계획과 인프라 투자, 책임 있는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 그레그 케너드는 “헨드릭슨 위원장의 연설은 공공 연설의 모범이라 할 만큼 인상적이었다”며 “귀넷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강력한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966년 태어난 이후 평생 귀넷에서 살아왔다”며 “60년 가까이 이 번영하는 카운티를 지켜봤지만 여전히 우리의 최고의 날들은 앞으로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넷 상공회의소는 다음 주요 행사로 귀넷 지역 공공 안전 요원들의 헌신을 기리는 ‘용맹상(Valor Awards)’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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