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오후 6시-22일(금) 오전 7시
귀넷 카운티는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워밍 스테이션(Warming Sta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한파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21일(목) 오후 6시부터 22일(금) 오전 7시까지 최저 기온이 화씨 3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3일(토)에도 기온은 35도까지 내려간 후 낮 기온도 5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워밍 스테이션’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쉼터와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누구나 임시 야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스테이션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되며, 추운 날씨 속에서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되는 워밍 스테이션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 뷰포드: 뷰포드 시니어 센터 (2755 Sawnee Avenue)
- 버스 노선: 101번, I-985, 정류장 19
-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 액티비티 빌딩 (2750 Pleasant Hill Rd)
- 버스 노선: 10B, 542번, 108번 정류장
- 노크로스: 베스트 프렌드 공원 체육관 (6224 Jimmy Carter Blvd)
- 버스 노선: 35번, 407번, 906번 정류장
- 스네빌: 센터빌 시니어 센터 (3025 Bethany Church Rd)
- 위치: 베데스타 교회
- 로렌스빌: 로렌스빌 시니어 센터 (225 Benson St)
- 버스 노선: 40번, 정류장 836, 337번
기타 문의 사항은 770-822-8850 또는 OneStopHelp@GwinnettCounty.com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