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한파 대비 ‘워밍 스테이션’ 오픈

21일(목) 오후 6시-22일(금) 오전 7시

귀넷 카운티는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워밍 스테이션(Warming Sta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한파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21일(목) 오후 6시부터 22일(금) 오전 7시까지 최저 기온이 화씨 3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3일(토)에도 기온은 35도까지 내려간 후 낮 기온도 5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워밍 스테이션’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쉼터와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누구나 임시 야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스테이션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되며, 추운 날씨 속에서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되는 워밍 스테이션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기타 문의 사항은 770-822-8850 또는 OneStopHelp@GwinnettCounty.com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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