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워밍 스테이션 오픈 ‘따뜻한 휴식, 식사 제공’

워밍스테이션

이번주 오후 6시부터 ‘워밍 스테이션’ 오픈

북부 조지아 지역을 비롯해 애틀랜타 대부분의 지역이 22일부터 26일, 영하의 기온 속에 23일에는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귀넷카운티는 ”11월부터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주민들이 임시 야간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워밍 스테이션(Warming Station)을 열고있다”면서 “워밍 스테이션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가동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휴식과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은 건조하며 매우 추울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귀넷 카운티는 이번 주간 워밍 스테이션을 오픈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문의는770.822.8850또는 OneStopHelp@GwinnettCounty.com으로 하면 된다.

워밍 스테이션 위치

△뷰포드=뷰포드 시니어 센터: 2755 Sawnee Avenue버스 노선 101 I-985, 정류장 19

△둘루스=쇼티 하웰 공원 액티비티 빌딩: 2750 Pleasant Hill Rd, 버스 노선 10B, 542번, 108번 정류장

△노크로스=베스트 프렌드 공원 체육관: 6224 Jimmy Carter Blvd, 버스 노선 35, 407, 906 정류장

△스네빌=센터빌 시니어 센터: 3025 Bethany Church Rd, 베데스타 교회

△로렌스빌=로렌스빌 시니어 센터: 225 Benson St, 버스 노선 40, 정류장 836 및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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