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예약 770-513-5119 후 비지니스 진단…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귀넷경찰서가 공동으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를 개최했다.
귀넷 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관들과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21일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둘루스 소재 슐리스 카페&베이커리(대표 손선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귀넷 1지역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초원, 손영표 이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 조성혜 한국학교 이사 등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타이완, 라오스 커뮤니티 등50여명이 참석했다.
귀넷 경찰서 크리스 라파넬리 중앙 지구대장은 “비지니스 내의 도난방지와 강도 침입 예방을 위해 무료로 사업장을 진단한다”면서 “귀넷 경찰국에 예약을 하면 사업장을 방문해 개선 해야 할 부분을 진단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 재단과 슐리스 카페&베이커리가 후원했다.
문의: 770-513 -5119 Crime Prevention 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