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미국 재활용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사진=귀넷 카운티 제공

23일 오전 9시-오후12시, 귀넷 박람회장 슈가로프 주차장

귀넷 카운티가 미국 재활용의 날을 맞아 재활용품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귀넷카운티는 오는 11월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귀넷 박람회장 슈가로프 주차장(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에서 실시한다.

이번 재활용 행사에서 수거하는 용품은 종이, 전자제품, 라텍스 페인트, 의류 및 운동화, 타이어 및 전자 제품등이며 수거된 물품은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된다.

재활용 물품 수량 및 수수료는 ◁용지(복사기 종이 상자 다섯 개 제한) ◁전자 제품 (컴퓨터 요금 없음), 프로젝션 또는 콘솔 TV 개당 현금35달러, 모니터 또는 텔레비전 개당 현금15달러, 프린터 개당5달러 각 현금 ◁타이어(8개 제한, 딜러 타이어 없음) ◁페인트(10 갤런 제한) 이외 전자제품 수거는 무료이다.

재활용품은 일회용 용기나 상자에 넣어서 가져와야 하며 컨테이너는 반환되지 않는다. 또한 자원봉사에 참여하려면 2023 미국 재활용의 날에 등록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귀넷카운티 고형 폐기물 관리 770.822.7141또는 이메일 GCSolidWaste@GwinnettCounty.com으로 월-금요일 오전 8시- 오후 5시까지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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