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경찰서가 던킨도너츠 매장과 함께 스페셜 올림픽(Central Precinct & Georgia Special Olympics)후원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내셔널도넛데이를 맞아 지난 7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캅스 온 도넛 샵(Cops on Donut Shops)’ 행사를 귀넷카운티 지역 던킨 도넛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귀넷 경찰서 경찰관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로 인해 1만1,400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스페셜 올림픽 조지아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귀넷 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경찰과 도넛 가게’ 행사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함께 나누고, 지원하며,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