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은 바뀌어도 한국인의 뿌리는 바뀌지 않는다”

오는 11, 2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 개최

북미주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회장 김일홍) 2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를 오는 11 오후 5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북미주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은  지난 1 오후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에 대한 취지와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일홍 회장, 최병일 고문, 김재희 총무, 김광수 조지아 위원장, 권기호 애틀랜타 위원장, 박승철 위원, 서승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일홍 회장은애틀랜타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이 한창인 이때,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보수파들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면서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고히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밝혔다.

최병일 고문은  국적은 바뀌어도 한국인의 뿌리는 바뀌지 않는다면서내나라가 잘돼야 우리도 기를 피고 살수있다. 모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대한 민국을 바로 세우자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국민의힘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과 태영호 의원, 20 민주평통 사무처장이며 그레이트 코리아의 배정호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내년 대선의 중요성과 20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독려, 종전선언 북핵문제등에 대해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북미주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은 미국의 ·현직 회장들과 지역 리더들 70여명이 만든 단체로, 자유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조지아뿐 아니라 테네시, 앨라배마,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미시간, 필라델피아, 휴스턴, 덴버, LA, 뉴욕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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