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노한월 회장이 이번대회 챔피언 남궁 준영(오른쪽)씨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사진=Newswave25
140여명 참석… 여성 그로스 챔피언 유혜경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노한월)는 2023 회장배 골프대회를 14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14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챔피언조, 남성 A·B조, 여성조 등으로 나누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대회 그로스 챔피언 남궁 준영씨에게는10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으며 여성 그로스 챔피언 유혜경(79타)에는 5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노한월 회장은 “140여명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회를 잘마쳤다”면서 “정확한 경기운영방식을 적용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석해주신 각 지역단체장 및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대회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편 이번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6월23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 골프대회 대표선수로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윤수영 대표기자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회장배 수상자들.